유령호텔 타이쿤 리뷰!

안녕하세요. 짱우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유령호텔 타이쿤 리뷰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 된 게임인데, 과거 타이쿤의 재미를 확실하게 재현한 듯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유령호텔 타이쿤는 여러 종류의 유령들을 위한 호텔을 경영하는 타이쿤 형식의 게임입니다.
일정시간이 되면, 유령들이 등장하고 유령들을 호텔로 안내해서 객실 또는 공공시설을 이용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호텔을 혼자 경영하는 것이 어렵듯이 호텔 경영을 위해 도움을 주는 매니저를 고용할 수 있고, 매니저의 등급도 정해져 있습니다.
매니저의 고용은 뽑기권을 사용해서 랜덤으로 고용할 수 있어요.

유령들이 호텔을 이용하고 나면 금화를 주게되는데, 이 금화를 통해서 호텔의 객실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미션을 성공하다보면, 일정 조건에 도달하게 되어서 호텔 자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몇 성급 호텔이다 하는 것 처럼 업그레이드를 하면 호텔의 별이 증가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반면, 호텔만 경영하는 게임이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다양한 콘텐츠를 넣어둔것 같아요.
우선 쿠키를 만들어서 주문서를 처리하는 것도 있고, 좀비섬이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미니게임 형식으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또한, 그냥 한 가지의 호텔을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처럼 본점을 제외한 다른 지점들을 건설하여 새로운 호텔을 경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령호텔 타이쿤은 간단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게임으로 보여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